우울증 증상 및 예방 방법

찬바람이 불고 한해를 마감해야할 시기가 다가오니 허전해 지고 마음이 무거워 지는 분이 많이 계시죠.

특히 1인가구가 많아 마음의 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마음의 병의 하나인 우울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 우울증 증상 및 대처 방안에 대하여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저는 누구나 한번 이상은 우울증을 격는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격는 우울증의 원인과 증상을 이해하고 잘 대처하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겁니다.

1. 우울증 원인 및 대처

아동기

이 시기는 우울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우울증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기 어렵워 잘못된 판단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의 2%가량이 우울장애를 경험한다는 점에서 아주 드문 현상도 아닙니다. 

아동기 아이들은 우울한 감정을 매일 보이지 않고 어른하고 양상도 달르고 아이들이 표현을 잘 할줄 몰라서 알아채는게 쉽지 않습니다. 아이가 혼자 있으려고 하고 자주 짜증을내고 울거나 하면 우울증 가능성을 생각하시고 잘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울증으로 생각이 된다면 학교 내 상담이나 가족과의 대화, 친구들과의 상호작용, 취미활동 등이 도움이 됩니다.

청소년

청소년기 우울증의 발생비율은 성인보다 높고, 여학생에게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학업 스트레스와 친구들과의 관계 등이 주된 원인이다. 디지털 시대에 접어든 이후로는 SNS, 쇼츠 등 스마트기기 사용을 통해 자극적인 상황에 끊임없이 노출됨으로써 정신건강에 해를 입는 것이다. 청소년 시기에 우울증이 있는 아이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부모와 선생님의 세심한 관찰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울증으로 의심 되는 경우에는 정신의학과나 심리상담센터 등의 전문가와의 상담 및 가족간의 상호작용, 규칙적인 생활 습관 유지 등이 도움이 됩니다.

20대~30대

최근 5년간 이 시기의 청년들의 우울증이 2배 증가 했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부모로 부터 독립을 하면서 취업에 대한 고민, 아직 준비 되어 있지 않는데 먼가를 이루어 내야 하는 부담감, 사회 초년생으로 격어하는 여러가지 낯선 감정들 특히 자존감의 상실로 인하여 대부분이 가벼운 현상이라 우을증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미숙함과 책임감이 공존하면서 열등감, 무기력증, 수면부족, 우울감, 경제적 빈곤, 감정조절 장애 등이 주요 원이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시기 우울증에는 전문가 상담, 가족들의 인정, 규치적인 수면 습관 및 식습관, 휴식 및 취미활동, 사회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활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0대~50대

아이들 학비, 각종 대출비용 상환, 생활비 등 인생에서 경제적 지출이 제일 많은 시기로 경제적인 문제와 인간관계가 좁아지면서 생기는 고독감 등이 중년으로 대변되는 40대 ~ 50대의 우울증의 주요 원인이다. 

특히, 중년층의 우울증은 자살처럼 극단적인 선택을 할 확률이 높다는 점에서 더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자살률이 제일 높은나라이고 자살자의 50%이상이 직장인으로 성과위주의 경쟁구도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 주변사람들과의 비교 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자살자의 대부분이 우울증 환자입니다.

 

우울증이 의심되면 전문가 상담, 자아성찰 등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활동, 가족과의 관계 구축 등이 도움이 됩니다.

60대 이후

60대가 되면서 몸이 쇠약해 지고 건강상의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예전 같지 않은 자신의 건강에 대한 우울감, 자존감 상실과 사회적으로 은퇴를 하면서 사회적 역할에 대한 허탈감, 가까운 지인들의 사별 등이 우울증의 원인이 됩니다.

이 시기에 대부분 한번쯤 우울증을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우울증을 쉽게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우울한 감정이 오래 지속되거나 의욕이 없는 상태가 오래유지 된다면 주변의 가까운 지인들에게 상담을 하고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시기에는 주변 가족, 지인 등과의 소통, 건강검진 및 약물 복용, 적절한 여가활동 등이 도움이 됩니다.

2. 우울증 증상

신체적 증상

두통 및 다양한 신체적 통증: 우울증이 생기면 예민해져서 잦은 두통과 특정하기 힘든 신체적 통증을 쉽게 느낌

식욕변화(과식 또는 소식): 불안감이 생겨 평소보다 많이 먹거나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발생

소화불량: 우울증으로 식욕이 변화로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변비 및 잦은 설사가 생김

수면의 질 악화(불면증 또는 수면 과다증) 피로감과 무기력으로 수면이 과해지거나 잠이 들기 어렵거나 자주 깨곤 한다

급격한 체중 변화: 식욕 및 수면의 질의 변화와 감정 기복으로 인하여 체중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정신적 증상  

무기력증: 직장, 학교 등에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관심이 없어져 삶의 의미가 사라짐

피로감: 휴식을 쉽게 취하지 못하는 등 단순한 피곤이 아닌 지속적인 피로가 느껴짐

무관심증: 주변에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없어지고 현실감각이 떨어짐

즐거움 상실: 일상적인 활동에 흥미를 상실 하는 현상

3. 예방법(생활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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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일상적인 활동에 지장을 주는 정도에서 끝나지 않고 극단적인 결과를 많들 수 있는 증상입니다.

우울증이 걸리지 않도로 미리 예방하는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습관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울증 치료 방법 중 제일 좋은 것은 전문가와 상담 및 주변사람들의 지지 입니다.

규칙적인 운동: 30분이상 일주일에 3일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

규칙적인 식습관: 규칙적인 식사 시간 및 균형잡힌 식단

규칙적인 수면: 매일 7시간 내외의 충분한 수면

사회적 관계형성: 가족, 지인 등과 대화 및 관계형성으로 혼자만의 시간 줄이기

스트레스 관리: 본인에게 맞는 취미활동 등으로 스트레스 관리법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