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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매년 12월은 한해를 마무리 하고 행복을 느끼는 시기인데
2024년의 12월은 다른 느낌인거 같습니다.
매우 불안하고 어수선할 때
무료운세를 통해 무언가 작은 것이라도 위안을 받아으면 좋겠습니다.
1. 2025년은 무슨해
2025년은 을사년(乙巳年)은 푸른뱀의 해입니다.
을사년은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어떤의미로든 익숙한 해입니다.
뱀은 양기가 충만하여 무언가를 결정 지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감추어진 비밀이나 거래가 표면상 드러나고 투명해 짐을 의미합니다.
을사년에는 1905년 을사늑약과 1545년 을사사회가 역사적 사건입니다.
2. 2025년 삼재
삼재는 주로 3년 동안 이어지는 불운의 기간을 의미합니다.
이 기간 동안 개인이나 가정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고 믿어집니다.
삼재는 크게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로 구분됩니다.
들삼재(들어오는 삼재/ 입삼재): 삼재가 시작되는 첫 해
불운이 시작되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이 시기에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집니다.
눌삼재(머무는 삼재/ 묵삼재): 삼재의 두 번째 해
불운이 가장 심하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특히 조심해야 하며,
큰 변화나 위험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날삼재(나가는 삼재): 삼재의 마지막 해
불운이 서서히 끝나가는 시기를 말합니다.
이 시기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지만,
불운이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는 때로 간주됩니다.
2025년도 삼재 띠
태어난 해가 해묘미(亥卯未) 띠에 해당하면 삼재 첫해인 들삼재에 들게 됩니다.
즉, 돼지띠와 토끼띠, 그리고 양띠가 삼재인 것이다.
만약 삼재에 들게 되면 갑자기 예기치 못한 재난을 만나는 것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삼재 운이 와도 개인(사주)의 대운(大運)이
좋은 곳으로 향할 때에는 무탈하고,
흉한 운이 때에는 큰 파란이 올 수도 있으니,
미리 활동을 삼가하고 자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삶에서 복덕을 쌓아가는 삶을 살아가면 파란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2025년 운세 활용법
사람은 부족한 존재이고 불안한 존재이므로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과한 것은 다스려 어려움 없는 삶을 살고싶은 생각에
중요한 일이나 결정을 앞둔 사람은
선택이 운명을 좌우할 수 있기에
어려운 일을 앞둔 사람은 균형 있는 삶을 살아가면서
악재에 대비할 수 있다고 믿기에
운세를 보는 것 같습니다.
참고사항이나 위안을 받을 수 있으나
너무 맹신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본인의 판단과 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